선착 세 명 타로

너무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질문은 X  

교환할 익 있으면 선착 상관 없이 댓글 달아줘~

[글쓴이]

익인이까지만~~

[익인1]

나

[익인1]

내가 지금 좋아하는 연하 남사친이 있어!
매일 연락하는 사이야!!!
이 친구가 나를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 그리고 연애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ㅠㅠ

[글쓴이]

이성적으로는 생각하지 않네.. 좋은 지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나와. 연애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그 친구가 아직 익인이에게 이성적 호감이 거의 없는 상태라 계기가 필요하다고 보여.

[익인2]

저요

[익인2]

지금 좋아하고 있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되기 위해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조언 얻고 싶어요! 매일 연락하는 친구사이고 저한텐 관심이 없어보여요!

[글쓴이]

사람으로서 괜찮은 친구라고 생각해. 이성적인 호감은 익인이 말대로 많이 약해. 그런데 물꼬가 트이면 한 번에 진도가 확 나갈 것 같은 분위기네? 잘 되기 위해선 그 사람의 취미나 관심사에 접근해서 공통점을 만들어내고 공감대를 형성해야한다고 보여져. 대화를 많이하는 게 좋아.

[익인2]

공감대 형성하는 게 너무 어렵네요ㅠㅠ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복채는 뭘로 할까요??

[글쓴이]

좋은 말 한 마디면 됩니다앙~

[익인2]

글쓴이에게
오늘도 수고많았어요 좋은 밤 보내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

[익인3]

나

[글쓴이]

익인이까지만~~

[익인3]

와!!! 고마워ㅜㅠ
내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친구가 나랑 같은 마음까지는 아니여도 호감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거든?? 그런데 그 친구 상황이 진짜 지금이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고 연애를 생각하기에는 여유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기대는 하지 않고 그냥 서서히 이쯤에서 정리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결정까지 했는데 막상 또 만나서 그 친구의 행동을 보면 또 포기하기 어렵고 그래..
그 친구의 생각과 마음은 어때?
내가 조금 기다려야할까? 아니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갈까?

[글쓴이]

기다리는 게 좋다고 나와. 그 친구도 지금 조급해 보여. 뭔가 상황이 다 안 풀려서 다급한 마음 같아 보이네. 익인이가 기다려주고 호감을 꾸준히 표시하면서 신뢰를 준다면 나쁘지 않은 결과 있을 것 같아. 하지만 시간은 조금 걸릴 거야...!

[익인3]

쓰니가 말한 것처럼 기다리면서 내 마음을 조금씩 표현해볼게!! 사실 나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ㅠ 고마워!! 선착순 그것도 마지막에 딱 들어가서 볼 수 있었던 일이 8월 마지막 행운인 것 같아!! 너무 고맙고 쓰니 8월 마무리 잘해서 행복한 9월 시작하길 바랄게🍀🍀

[익인5]

나

[익인5]

ㅠㅠㅠ 아쉽다…

[익인6]

나

[익인7]

아늦어따..ㅠㅠㅠ

[익인8]

냐!!!!

[익인8]

냥..ㅠ

[익인9]

익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