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득한 가이드버스에 다공일수라길래 뽕빨물인가? 근데 이렇게 길다고? 했단 말이야. 근데 보기 시작하니까 뽕빨물 아니고 진지한 세계관인데다 소개글에 나온 공들이 전혀 공이 될 것 같지 않은 상황이라 대체 어떻게 전개되나 했거든. 근데 이게 되네? 한 놈 빼고 다 품어버렸어.... 절대 못 놔.... 솔직히 하차위기 몇 번 있었는데 댓글에서 참고 봐라 끝까지 봐라 하길래 하차 안 했더니 결국 이렇게 추천하고 있음ㅋㅋㅋ 근데 피폐나 고구마 약간이라도 있으면 못 본다 하는 사람들한테는 추천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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