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소설판 프듀인줄 알고 봤는데 이제 완결인가? 하고 보면 아직 500회 남아있어서 엥? 하게되고 그러다 갑자기 스릴러가 됐다가 또 이제 완결각인다 하면 400회 남아있고 또 미스테리 sf판타지 어쩌구 심지어 호러까지 챙겨먹고 그러다가 또 아이돌물 근데 또 온갖 장르가 다 섞인 근데 또 그게 어색하지 않고 과몰입 오지게 하게 만드는.....근데 그게 또 이제 진짜 완결인가? 하면 300회 남고...200회 남고... 그러다 100회 남았을쯤 부터 쫄리기 시작함 이걸 아껴서 봐야한다는 압박감이 들기 시작함 10회 남았을때는 아 얘네 제발 원로가수 될때까지 보고싶어짐; 실시간으로 연재중에 읽었으면 나 진짜 뭔 2d아이돌도 아니고 텍스트아이돌 덕질했을것 같음 무슨 아이돌물 소설에 로맨스 빼고 모든 장르가 다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