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살이 넘 외롭다 ..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빅5 병원 다니는 중인데 본가 왕복 7시간이야 

ㅜㅜ 집근처 3차로 옮길까 .. 생각중인데 지금 완전 불취업이라고 해서 좀 더 참아야 할까 싶기도 하고  

역시 집근처 병원 가는게 최고인 것 같아 ㅜㅜ 돈 모으기도 힘들고 

흑흑 외롭다

[익인1]

나도 우울증+불안장애 심해져서 본가로 내려왔어ㅠㅠ.. 엄마 품에 있으니까 그래도 마음이 편하더라

[글쓴이]

ㅜㅜㅜㅜ 경력 채우고 갔오?! 나 아직 3갤차라 .. 하 .. 1년은 버터야할ㅈ ㅜㅜ

[익인1]

버틸 수 있으면 1년은 채우고 나오는게 좋긴하지 ㅎㅎ ! 난 너무 힘들고 못 버틸정도였어서 6개월차에 런했어,,🥹

[글쓴이]

ㅜㅜ 6개월도 너무 멋져 ....... 나도 진짜 우울감 심해지기 전에 런쳐야지 흑흑 😭😭

[익인1]

응응 언제나 직장보다 너가 우선이야.. 난 진짜 죽을까 퇴사할까 이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어서 다른 사람들은 좀 더 편한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 😭 그래도 화이팅 !!!!!!

[글쓴이]

1에게
흐어엉 ㅜㅜ 따닷한 댓글 고마워ㅠㅠ ..... 언제 어디서나 늘 행복해 익이나 !!!!💚💚

[익인2]

일단 버텨! 본가 근처에 3차있으면 경력채우고 뜨고 3차없으면 무조건 빅5에있어..

[글쓴이]

ㅜㅜㅜㅜ 일단은 .. 그래도 1년은 참아보려고 😭
본가 근처 병원이 경력직은 잘 안 뽑고 기졸신규로만 뽑아서 경력을 채워야 하나 생각이 들긴하지만 ㅎㅎ ... ㅜㅜ 그래도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 ㅜㅜ

[익인3]

칭구 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