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되게 다정한 사람이었거든 근데 요즘 내가 살짝 권태기 와서 힘들어했는데 학교 후배 남자가 자꾸 디엠을 해서 첨에 몇번 받아주다가 철벽을 치긴 했거든 근데 내가 선의 기준이 애매한가봐 남자친구가 보기에는 선을 안긋는다고 생각한거야 문자 내용보고 헤어지자고 한걸 내가 겨우 붙잡아서 다시 만나기로 했어 문제는 남자친구가 마음이 다 식었고 가볍게 만난다면서 정으로 만날거고 다시 돌아가려면 아주 많이 힘들거고 50%밖에 돌아가지 못할거라고 했는데 어떡하지ㅠㅠ 나는 진짜 남자친구 많이 사랑하고 그 선이 애매했던것도 같은 수업을 들어서 막 단호하게 못한것 뿐이거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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