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최고히트 상품은 누가뭐라 해도 에릭페디로 에릭페디는 2023시즌 20승6패 평균자책점 2.00 200K를 기록하면서 KBO리그를 폭격하는데 성공했다. 그래서인지 에릭페디가 뛰었던 메이저리그와 전력보강을 노리는 NPB 구단들간의 신경전이 뜨거운데 하지만 에릭페디의 에이전트가 보라스인점과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영입제의가 뜨거워 미국으로 갈것으로 보여진다. 팬사이트 기반으로 봤을 때, 에릭페디를 노리는 메이러리그 구단들은 최소 3~4개로 그중에는 한국팬들에게 낮이익은 메이저리그 구단들고 존재하는데 공통점은 선발투수 보강이 필요한 팀들이라는점이다
에릭페디를 원하는 1번째팀은 과거 김병현, 현재 메릴 켈리의 소속팀으로 알려진 애리조나 디벡스로 애리조나는 KBO리그 출신 메릴 켈리를 영입해 상당히 대박을 쳤다. 메릴 켈리는 19시즌 13승14패, 22시즌 13승8패,23시즌 12승8패와 포스트시즌에서 3승1패를 기록하는등 잭 갤런과 더불어 애리조나 디벡스의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팀을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려놓았다. 2002시즌 클로저 김병현의 활약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하는등 한국과 좋은궁합을 자랑하기에 에릭 페디를 노리고있는데 실제로 애리조나 겨울영입리스트에 에릭 페디가 존재한것으로 확인되었다. 애리조나의 경우 잭 갤런과 메릴 켈리를 제외하면 믿을만한 선발투수들이 없으며 월드시리즈 무대에서도 메릴 켈리가 호투한 경기외에 다른경기들을 모두 내주면서 올시즌 준우승을 아쉽게 기록했기에 에릭 페디를 강력히 원하고있다.
에릭 페디를 제일 원하는 구단은 김하성,다르빗슈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츠로 메이저리그 이적소식을 다루는 매체인 트레이드 루머스는 수도사군단이 에릭 페디를 강력하게 원한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에릭 페디의 투구를 많이 관전한 쪽은 샌디에이고로 블레이크 스넬,세스루고가 올시즌이 끝난뒤 FA가 되는데다 다르빗슈가 노쇠화에 걸리면서 샌디에이고의 경우 2024시즌 선발진 구성에 애를먹고있다. 그래서 KBO리그를 폭격한 에릭 페디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같은 KBO리그 출신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에서 잘적응해 시즌을 마친것 역시 샌디에이고 구단이 페디를 영입하기로 하는데 한몫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아시아쪽에서 선수들을 많이영입해 재미를 본 메이저리그 구단으로 유명해 에렉 페디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데 샌디에이고는 3~4명의 선발투수들을 영입해야하는 상황이다.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뉴욕양키스고 에릭 페디에게 관심이 있는편으로 팬사이트인 양키스 고 야드는 뉴욕양키스가 에릭 페디를 영입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들은 애리조나의 메릴 켈리를 예로들며 에릭 페디 영입을 주장하고 있으며 특히나 페디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영입할 수 있는 선발투수라며 당장 양키스가 에릭 페디를 영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에릭 페디에 이렇게 관심이 높은이유는 에릭 페디가 2시즌간 메이저리그 풀타임을 소화했기에 빅리그에서 일단 내구성은 증명된 선수인데다 한국으로 가면서 스위퍼를 장착하면서 완전히 다른투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메이저리그는 증명된 선발투수를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져 한국과 일본리그에서 선수들을 영입하는 쪽으로 노선을 선회했을 정도로 자국리그내 선발투수들이 많이 줄어든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