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경험 있는 직장인 행 있니

고딩때 이민오고 영어를 진짜 못해... 구사력도 많이 딸리고 비지니스 영어 정도하고 막 엄청 자세한 영어는 엉터리야 ㅜㅠ 근데 팀장이 승진 시켜줬어... 물론 내가 진짜 일 하나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해

여기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는거야?? finance 쪽에서 일해 고객 상대 아니야

[행1]

쓰니 실력이 좋은가보다! 나도 지각한 번, 콜아웃 한 번 안하고 일 열심히 해서 지금 매니저야! 나도 성인되어서 미국와서 원어민처럼 영어는 못해도 일처리 잘 한다고 생각함 ㅋㅎㅎ

[행2]

나도 일하면서 느낀건데 회사에선 커뮤니케이션이 효율적인지 일잘하는지가 영어보다 더 중요한것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