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봐줄 분 없나요

촉이든 타로든 좋으니 부탁드립니다

[익인1]

응 질문 남겨줘

[익인2]

끼어들어서 미안한데 혹시 나도 봐줄 수 있을까?ㅠㅠ

[익인1]

응

[익인3]

혹시 나도 가능할까

[익인1]

응 남겨줘. 하던 일 좀 하고 봐줄께

[삭제한 댓글]

1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

삭제한 댓글에게
흠....
결과가 지금 하고 있는 예상과 비슷할 듯. 그런데 또 보자는 연락이 오면 고민하다가그냥 한 번 더 볼까 할 수도 있음

[익인2]

1에게
나 전애인한테 연락이 올까? 우리 재회 할 수 있을까…?

[익인1]

2에게
재회 안보여. 아파도 정리하는게 좋겠음

[익인2]

1에게
고마워ㅜㅜ

[익인3]

1에게
또 보자는 연락이라면 이번에 보고 또보자고 한단 소리야?

[익인1]

3에게
응 한 번 보고 그만이다 할 수 있는데 또 보게 된다면 그렇다는 말임

[익인3]

1에게
애매하네 ㅜ 만나면 긍적적인게 커 아님 부정적인게 커보여?

[익인1]

3에게
부정

[익인3]

1에게
혹시 구체적인 이유 ㅜㅜ 알수있어? 상대방이 날 맘에 안들어하는거만 아니면 노상관인데나는

[익인1]

3에게
애초에 떠밀려서 나오는 건 아닌지. 그래서 인 것 같은데.

[익인4]

나도 가능할까?? ㅠㅠ

[익인1]

응

[익인5]

나두 조용히 기다려두 될까...!!

[익인1]

질문?? 있으면 남겨 줘

[익인5]

1에게
요즘 호감생긴 분이 있는데 타과생이라 마주칠 일이 거의 없어서 다가가지도 못하고 있거든.. 근데 일주일에 딱 한 번정도 아주 잠깐 마주치는데 그 분은 내 첫인상보고 호감형이라 생각할까?? 지인의 지인이라 자연스러운 자리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자리 성사가 될 지도 궁금해!🥹

[익인1]

5에게
우선. 남들이 익5에 대해 멋지다 매력있다고 하는 편이야? 스스로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익인5]

1에게
웅 최근들어 좋은 친구들을 만난 덕분인지 자주 듣고 있어. 나도 내 스스로 만족하며 사랑하고 있구

[익인1]

5에게
그렇다면,
생각하고 있는 상대도 비슷하게 보는 것 같아. 하지만 바쁘거나 용기가 나지 않는 것 같음.

[익인5]

1에게
그렇구나.. 봐줘서 고마워♡ 좋아하는 노래 하나 남겨두고 갈게. 루시-난로!!

[익인4]

이번 겨울에 친구들이랑 …(약열명) 해외여행을 가는게 맞을까 여러가지 감정 상했엇는대 지금은 또 괜찮아졌고 근데 10명이서 7일 내내 붙어있어야하는게 괜찮읗까

[익인1]

큰 일은 없을것 같은데, 익4가 받아 들일 때는 실제보다 크게 받는 편으로 보임.

차분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여행하되, 감정을 드러내지 말라는 조언이 있음.

[익인4]

1에게
고마워요🥹🥹🥹

[글쓴이]

헛 원글쓴이인데 댓글이 많이 달렸네.. ㅠㅠ 미안해 늦게 봐서 너 시간날 때 다시 댓글 달아줘 고마워

[익인1]

남겨줘.

[글쓴이]

익인이는 촉으로 봐주는 거야? 복채는 노래 추천 같은 걸로 하는거야?

[익인1]

나는 타로. 복채는 노래추천이 보통인 듯 함.

[글쓴이]

1에게
그렇구나 암튼 먼저 고마워 댓글 달아줘서...! 내 고민은 그냥 일단 인생이 전반적으로 막막해서 앞날이 어떻게 될까 싶기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돼서 그런 걸 좀 알아보고 싶어 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판단을 잘 해야 한다고 조언이 나옴. 현실적으로 자신에게 유익이 되게 하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공부하라

[글쓴이]

1에게
현명한 판단이라.. 내게는 너무 어렵네.. ㅠㅠ 그래도 고마워 혹시 그럼 마지막으로.. 뭘하고 살면 좋을지도 봐줄 수 있을까?

[익인1]

글쓴이에게
응. 그리고 댓글 수정했어.

하고 싶은거 있었던 것 같은데. 아직은 하지 말고 계획부터 세우라는 것 같아

[글쓴이]

1에게
헉 이제 봤어 수정한거 그럼 전문가의 도움은 내가 하고 싶었던 분야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으라는 건가...!
일단 타로 봐줘서 너무 고마워 ㅠ 좋은 일 생겼음 좋겠어 시간 날 때 또 대화할 수 있음 좋겠네
내가 줄 복채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인 lil nas x 의 star walkin' 이야!

[익인1]

글쓴이에게
이과계열의 일을 찾으라는 것 같아. 감정소모가 적은 계통.
전에 했던 것일수도 있어. 포기 했던 거.
학생이나 취준생이라면 진로상담이 필요해 보임
감정적인 문제라면 전문의를 만나라는 뜻으로도 보이고.

[글쓴이]

1에게
내가 하고 싶은 거는 이과계열은 아닌데 ㅠㅠ 그쪽이 맞다는 걸까..?
근데 그거 말고 나머지 설명은 다 맞는 거 같아.. 오마마

[익인1]

글쓴이에게
이과계열 아니라면,
딱 부러지게 결정하라고 해석 하는게 맞겠음.. 진짜 하고픈거 있었다고 보임. 어떤 이유로 말하지는 못하는 상황이 있었을 듯.

더 길게 이야기 하고 싶은데... 심리적인 요인이 있는게 아닐까?

[글쓴이]

1에게
익인이는 타로 천재인가봐 이과계열이 아닌 거 빼고 대부분 맞아 하고싶은게 있는데 그걸 계속 안했어 그리고 그걸 몇년 전까진 부모님께 강하게 어필하지도 않았어 이유 중에 심리적인 요인이 크기도 했고...
그리고 우울증 문제도 지금 있어서 두개가 겹쳐서 요즘 좀 힘들었어

[익인1]

글쓴이에게
그렇구나. 우선은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고, 찐으로 원하는거 도전해 보면 어때? 지금은 그게 필요해 보임.

다른거 다 빼더라도 쓴이 의 첫 발을 내딛어 보는 결단은 분명히 필요해 보임

[글쓴이]

1에게
그렇다면 다행이다.. 나 지금 하고 싶은거 안할거라면 내 인생 그냥 죽은 거나 별 다름 없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타로 결과도 그게 필요해보인다고 하니까 너무 기뻐..ㅠㅠ 정말 고마워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응 쓴이의 결단이 필요하다는건 두 번이 겹쳐서 나왔어.

응원할께

[글쓴이]

1에게
응 고마워! 익인이도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게 ㅠㅠ 정말 고마워
근데 익인아 안귀찮으면 질문 하나 해도 돼? 피곤하면 그냥 자러가도 돼
익인이는 타로 어쩌다가 시작했는지 물어봐도 될까?

[익인1]

글쓴이에게
누가 타로를 한다길래 질투가 났었다는게 핵심임. 경쟁심 ㅋㅋ
촉도 했었는데 나름 잘 했다고 생각하지만 원하는만큼은 아니라서 질투 난 김에 타로 배웠어

[글쓴이]

1에게
엌ㅋㅋㅋㅋㅋ 근데 촉도 했었다는 거 보니까 이쪽으로 재능(?) 있나보다
답변해줘서 고마워 ㅎㅎㅎㅎ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