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알못 질문드립니다

오늘 한 경기 한 경기 끝낼때마다 유독 한타로 상대팀 싹 정리하고 최종넥서스까지 순차적으로 깨는 루트가 많이 보였는데 원래 이게 보편적인 방법인거야??? 

 

이때까지 본 경기들이랑 다르게 오늘 경기는 유독 한타로 끝을 많이 낸 것 같길래 궁금해서 질문해!!!!!!!!

[쑥1]

ㅇㅇㅇ 병력없으먄 집뿌수기 쉬우니까

[쑥1]

롤게임 대부분이 한타 대승하고 상대 챔 지우고 포탑부수고 이기는겨

[글쓴쑥]

아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질문을 어리바리했구나 방금 올려놓고도 궁금해서 다른 경기들도 보고왔는데
티원경기는 유독 상대 몽땅 전멸시킨다음에 최종포탑 부수러가길래 그게 궁금했엌ㅋㅋㅋㅋㅋ
다른팀들은 몇명 살아있어도 꿋꿋하게 미는데 티원은 몇 명 남아있으면 안미는 것 같아서!

[쑥2]

아마 아닐걸...? 우리팀이 유독 한타 대승하고 3,40초만에 미드 2차~넥서스 깨서 승리하는 경우가 잘 보이는거 같음
보통은 한타 조금 이기고 억제기 깎아서 파먹는 등 다른 경우들도 많을거임

[글쓴쑥]

맞아..! 나 이게 궁금햤어…!!!
상대 마지막적까지 처치하면 제일 빠르게 리스폰(?)되는 상대가 3-40초정도 남아있는데 그 안에 남은 포탑을 다 미는게 흔한 방법인지 궁금했어..
방금 다른영상 몇 개 보고오니까 다른팀들은 같은 상황이라도 한 번에 미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아서

[쑥3]

후반 시간대엔 데미지가 잘 나오니까 금방 밀 수 있고 페이커 케리아가 딜계산 도사라서 아슬아슬해보여도 자신감 있게 티원은 밀 수 있어!

[글쓴쑥]

아 이 이유도 있었네.. 후반엔 데미지가 비교적 잘 나오니까 딜계산 도사님들과 함께 미는거였구만..
신입쑥(나)에게 많은 걸 알려줬어 고마오
선행 1 적립 축하해..🥹

[쑥4]

한타 끝나자마자 몇명 남아있어도 어디까지 밀수 있는 지, 아니면 아예 끝낼 수 있는지 이런 각들을 잘 보고 판단해야됨 롤은 쉽게말해서 턴제 게임이라 팀적인 하나의 큰 움직임? 으로 이득을 한번 봤으면 빠르게 할거 딱 하고 집 가서 정비하고 와야됨 예를들어 끝낼 각 보고 이런 정비턴을 한번 무시하고 넥서스에 올인했는데 못끝낸다? 그러면 정비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바로 상대턴으로 넘어감 이렇게되면 피상황도 보통 좋지 못한상황일거고 한타+타워철거로 번 돈들도 못쓰고 그대로 들고있는 상황에서 턴을 계속 쓰는거라 상황이 불리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확실하게 못 끝낼거 같으면 상대 부활하기 전까지만 타워를 딱 한두개만 밀고 집 간다던지 용, 바론 이런 오브젝트를 챙기던지 잘 판단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