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들이 생각하는 눈물나는 스토리는 뭐야? (마신임무&전설임무 포함) / 폰타인은 ㅅㅍㅈㅇ

나는... 

 

첫번째. 층암거연 뒤집혀진 성 

두번째. 나히다 전설임무 2편 

세번째. 아란나라 (난 여전히 찬란한 금빛을 잃지말라는 말에 게임하면서 엉엉울며 아란마 어딨냐며 애타게 불렀어...) 

네번째. 타이나리 전설임무 

 

그리고 난 이를 악물고 폰타인은 아직 안하고 있지... 

왜냐하면 나 혼자 울면서 게임하려고

[행자1]

폰타인은 아직 안본거지? 난 아란나라, 타이나리, 폰타인 진짜 슬펐어ㅋㅋㅋㅋㅋ

[글쓴행자]

응 하지만 다른 사람꺼 봤는데..... 슬프더라...

[행자1]

ㅇㅈ 정말루... 나 진짜 혼자 방문 닫고 눈물파티 했잖앜ㅋㅋㅋ

[글쓴행자]

가끔 옛 아란나라에 찾아가면서 울어ㅠㅠ

[행자1]

나도... 나무 앞에서 아란마를 떠올리며... ㅠㅠㅠ

[행자2]

난 수메르 마신임무 5막 그 룩카데바타 컷신 나올때랑 아란나라 층암거연 폰타인 이번 마신임무.... 전임은 타이나리 전임도 슬펐는데 사이노 전임도 너무 슬펐음 우린 풍기관이기 때문이다 하는데 하........ .......

[행자3]

나는 아란나라랑 데히야 전임

[행자4]

수메르 마신임무가 전체적으로 나는 엄청 인상적이였어 한여름 밤의 꿈은 원래 희극이 아닌 코미디인데 수메르의 사람들은 편의를 위해 꿈을 빼앗기면서, 문화를 억압당하고 잃어가면서 살고있다… 신이라는 아이가 세상을 못보는 새처럼 갇혀서 세상이해 사람이해를 못하고있다… 이런거 다 너무 슬펐어… 마지막에도 룩카데바타 즉 자신의 일부를 잃어야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수있다… 너무 잔인한 생각인데 어떻게보면 그래도 인간들이 힘을 합쳐서 신을 구하고 수메르에는 지독하게 긴 밤이 끝나고 새로운 아침이 찾아온다는 그런 생각이 너무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