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29년 만에 왕좌에 오른 LG트윈스 우승의 주역 오지환과 임찬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뜬다. 15일 마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오지환과 임찬규는 이날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tvN '유퀴즈' 녹화에 참여한다. LG트윈스의 주장이자 한국시리즈 MVP 오지환, 투수조 조장이자 팀 내 최다승(14승)을 거둔 투수 임찬규는 명실상부한 LG의 주축 선수이자 29년 만에 거머쥔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이다. 어린 시절 프로야구 LG를 응원했던 일명 '엘린이(LG+어린이) 출신 두 사람은 MC 유재석, 조세호를 만나 LG트윈스가 29년 만에 우승을 거둔 소회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지환과 임찬규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22일 방송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78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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