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제로섬 보는 중인데 수가 너무 세게 안 나가는 게 답답하다

언젠가는 이 관계가 끝이나겠지 하면서 본인이 본인 삶 망치는 거 같음... 믈론 뭐 스토리 상 그런건 알지만 너무 서해영한테 쩔쩔맨다 

 

수 스토리가 뒤에 더 있는 건가

[투니1]

해원이 서해영을 좋아해서 유독 약한것도 있지만 개비 가정폭력때문에 수동적인 성격으로 커와서 그래ㅠ가만히 있으면 곧 끝난다 이런 마음...강수 절대 아님... 좀 뒤에 가면 수가 도망가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진 않아

[투니3]

싫어한 태겸한테도 끌려다니면서
자신을 망치던 캐라 ㅠ 적극 거부보단 어쩔수
없다 체념해버리는(들어줄 놈도없고) 성향에
얘가 서해영 없었음 10대를 버티기 힘들었던 삶이어서 서해영 자체에 집착이 심하다했음 걔가 없이 혼자 살아갈 자신도 없고 죽어도 놓기가 싫은 상태.. 나름 흑화를 하긴하는데 그게 고태겸 협박 응한 것처럼 더 최악의 최악으로.. 결국은 서로가 못 놓는 관계라

[투니4]

해원이는 바보야…끝까지 바보야..

[투니5]

22답답

[투니6]

공이 휘두르고 괴롭힌다고 수가 바락바락 같이 싸우는 관계는 아니라서 공수가 대등한걸 원하면 안보는게 나음

[투니7]

근데 소설을 보면 해원이가 답답하게 행동하는 이유가 어느정도 이해가 감 ㅠㅠ 첫사랑에다 해원이가 힘들어 하는 순간마다 해영이가 도와줬어서..

[투니8]

222 인물들 서사 다시 보고 이해하는게나을듯 그게 아니면 논제하차해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