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처음에는 타자밖에 모르다가 타자가 수비하는걸 알게됨!! 올ㅋ 바쁘겠는데? 이 상태였다가 아겜을 보면서 투수는 공격은 안하지만 진짜 힘들겠구먼... 잘해도 티 잘 안나고 못하면 티가 많이 난다고 생각했음 점수내는 사람은 아니니깐... 근데 어느정도 야구 알고나니깐 공격에 홈런이나 끝내기 만큼의 임팩트까진 아니더라도 티나긴 하는 듯 그리고 아펙보면서 생각이 또 바뀜 포수가 더 힘둘어보여 일단 그 자세로 앉아있는거 자체가 힘든디요 내 무릎이 그냥 같이 시려오는 느낌 그리고 잘해도 티안나는 포지션 찐인 것 같음 물론 아직도 야알못이라 배워가는 중임^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