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끝난지 한 달 밖에 안됐는데

팀이 풍비박살 나네ㅎㅎ... 어제까지만 해도 그래도그래도 내년까지는 봐보자 새로운 감독이 어떻게 하나 보자 광정짐 은퇴까지는 버텨보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상황이 이지경까지 되니까 이제 이 팀에 바라는게 아무것도 없어졌어... 비교적 뉴비라서 그런가 지금 상황이 정말 너무너무 힘들다 내가 사랑한 인천 야구는 이런게 아니었는데... 이제 그냥 선수들 각자만 멀리서 응원하려고 팀은 모기업이 바뀌든 해체...가 돼서 재창단하게 되면 그때야 다시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동1]

정권동화짐광정만 붙들고 있는데 어카냐.. 벌써 둘이나ㅜ

[고동2]

비시즌마~다 이사단인것도 재주야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