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손자가 훗날 야구를 한다면 투·타 가운데 무엇을 했으면 하나. 만일 타자라면 외할아버지처럼 우타가 되거나, 혹은 외삼촌처럼 좌타가 될 수도 있는데. 모르겠다. 정후는 직접 SNS에 올릴 정도로 꼭 야수를 시키고 싶어 하더라. 그런데 외삼촌의 뜻이 그렇게 중요할까. 외손주 직업은 부모님이 정하는 것 아닌가(웃음). 또 어머니를 따라 음악을 할 수도 있고. http://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318 종범신 인터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자마자 타자하자는 소리 들은 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