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아픈거아니죠 진짜 오늘도안와서 걱정했어요
아프지마요 요즘 독감유행인데 걸린거아니죠..?
비그치고 많이 춥대요 따듯하게입고 아픈거면 병원 꼭 가고 약 잘챙겨먹고 집에서 푹쉬어요 그리고
언니 다음주에는 꼭 봤으면좋겠어요 주말이 참 느리게갈꺼같아요 헬스도 언니가없으니까 허전하더라고
유독 더 보고싶더라고 아른거리고 생각나더라고
비가와서 그런거아니고 그냥 언니라는 존재자체가
내삶의 일부가 되어버렷더라고 이제는 포기못하는
지점까지 감정이 그렇게 올라왔더라고
그냥 언니 보고싶어서 쓴글이야 많이 좋아하고
음..오늘 만나서 인사하면 주말잘보내라고 말하려고했는데 안와서 참 허무하더라
그냥 언니는 사랑이야 남친있는 헤녀를 좋아한건 내 잘못이지만 포기할수가없어요 그냥 혼자쓰는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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