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설레고 편할수도 있는거지 ㅎㅎ
가족같이 항상 붙어있고 망가진 모습도 서스럼없고 편한장난도 막 치고 정색하고 싸우기도 하지만 그만큼 서로를 잘 알고 편해진 연애
vs
항상 이벤트 있고 떨리고 설레고 하루하루 완벽하게 계획한 데이트를 한다거나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고싶은 풋풋한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