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된지모르겠다..
대학졸업하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전공안맞아서
방황하다가 계약직으로 잠깐 일하고 이렇게 됐어
중간에 몇번 붙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서 나왔었어
내가 욕심이 많은건지 너무 열악한데서는 도저히 못하겟더라 ㅠㅠ
그리고 취직도 너무 잘안되더라구
몇년째 공백이 너무 길어서그런가..
계약직은 겨우 붙고 이런식..
그리고 자꾸 계약직 들어가서도 불안해서 조건따지구 이러네 미래걱정하구..
그렇다고 한번에 좋은직장은 문턱이 너무 높고..안되구..
내가 가진 자격증으로 취업이안되나싶어서 수련이라는걸 해서 좀 더 전문적인 자격증 더 따야되나싶기도한데
수련해서 그자격증을 따면 그 수련받기가 힘들어서
취직은 훨씬 잘되는것같아
근데 수련했는데 안맞으면 어쩌지싶고
고민이 너무 많아..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 일해서 돈벌고싶은데 수련하면 돈을 못벌거든 일년동안..
부모님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지금 멘탈이 터져서 거의 무급으로 하는 힘든 그과정을 내가 버틸수있을지 걱정이되네..
어떡해야되지..
당장취업할수있다는보장도없고
수련을 해서 더 나은미래를 봐야될까?
아님 그냥 지금 당장 취업이 맞을까?..
그냥 소소하게 행복하게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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