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수님도 웨이팅으로 들어간 병원 쌤들이 너무 좋아서 쭉 다녔다했거든.
나는 지역 사람들 사이에서 태움 쩔고 안좋은 말밖에 없는 병원이었는데 빡센데서 배우고 가자! 하고 입사했다가 생각보다 분위기도 인간적이고 동기들도 정들고해서 대병 철회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