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이지영 보낸 키움 안방마님은? "김동헌-김시앙 등등 포수 많아요” [춘추이슈]

키움 관계자는 “포수 외부 영입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김동헌이 지난해 많은 경험을 쌓았고, 김시앙도 기회를 받으면서 경험을 쌓은 만큼 두 선수의 경쟁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키움은 두 선수 외에도 포수력이 풍성하다고 자신한다. 키움 관계자는 “이전까지는 백업 역할만 했지만 김재현도 카드가 될 수 있다. 지난해 전역한 박준형 카드도 있고, 대전고 출신 변헌성도 있다”면서 “포수를 많이 준비했으니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김동헌-김시앙이 중심을 잡고 김재현, 박준형, 변헌성이 뒤를 받치는 게 키움의 올 시즌 구상. 베테랑 포수 부재로 인한 시행착오 우려보다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경험을 쌓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시즌이 사실상 ‘리빌딩’ 시즌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포수 육성으로 방향을 정한 이유 중 하나. 키움 관계자는 “어린 포수들이 실전을 뛰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야 한다. 올해는 많은 경험을 쌓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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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판1]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재현이겠지
입열지마세요 김재현이나방출시키라니까

[신판2]

많으면 뭐해요 베테랑이없는데

[신판3]

김재현이 저기에 껴있는게 웃음벨

[신판4]

내년은 신인 보는 맛에 봐야 겠구만

[신판5]

재현아 운동 열심히 해... 너도 이제 진짜...

[신판6]

예~^^

[신판7]

신인들 기회 많이 받겠구만

[신판8]

김재현아 12년찬데 넌 언제까지 백업이냐,,,

[신판9]

환장하네

[신판10]

아니 그래도 배울 수 있는 사람은 있어야지....

[신판11]

이정후 친구 김재현씨 당신이 양심이 있다면 올해엔 잘하세요

[신판12]

지~~랄하고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