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자기 밥을 까만 실타래 같은거에 올려서 입에 쑤셔넣더라고 그래서 저게 뭔가 해서 빼보니까 머리카락 다발이었어ㅜ
꿈에서 깨고 나니까 뭔가 찜찜하고 답답해서 그 애기 부모한테 말을 할까말까 고민돼ㅜ 그냥 내 오지랖일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