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워홀하면서 느낀 건
가끔 정병 + 현타 타이밍이 오면서도
기본만하면 확실히 인생을 보장받는다는 느낌이 있거든..
인생이 지옥같아도 내 인생이 지하로는 내려가지 않는 느낌..?
근데 내가 호주에서 일이 안구해질때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캐나다 워홀을 지원했는데 그것이 합격을 해버림.
지금은 일을 구해서 너무 좋은데
캐나다 보면 밴쿠버랑 밴프라는 지역에서 살아보고싶거든. 근데 내 자체가 날씨가 중요하고 돈이 중요한 성격이라 여행으로 갈지 아니면 워홀 합격한 김에 떠날지 고민돼..
사실상 워홀로 영주권까지 도전할 수 있는게 캐나다인데 캐나다익들의 생각이 궁금함. 약간 호주 비자가 3년까지 받을 수 있어서 그냥 안일하게 대충살고 있거든.. 그럼에도 돈만 떨어지지 않으면 행복함. 캐나다 어떤 사람이 가야 만족하고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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