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로 살 자신은 없어서 그냥 좋아해도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내고 싶고,
그렇다고 이성애자로 살 자신도 없어서 결혼 못하겠는..
인생이 피곤해... 어느 쪽도 선택 못할 거 같아
선택한다면 동성이랑 평생 있고 싶지만, 아마 지금의 사회적 분위기로는 무리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