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빠랑 나랑 가까워질 수 있을까?

촉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

[익인1]

y...yes
근데 뭔가 험난해보임

[글쓴이]

헉 고마워 사실 지금도 험난한 거 같은데 이 상황이 맞으려나,,,ㅋㅋㅋㅋㅋ 서로 호감 생겨서 더 가까운 사이가 되는 건 어렵겠지?

[익인1]

상대방이 모 아니면 도인 것 같은 사람같아. 이성관계에 있어서!!

[글쓴이]

오 그런 거 같긴 해 어렵다고 봐야되나보다ㅜㅜ 난 호감이 있거등ㅜ

[익인1]

많은 관심과 사랑이 향하는 사람같아 도화살 느낌보다는 홍염살에 가까운? 호남상 같다! 경험에서 오는 눈치도 엄청 빠를 것 같아. 아마 쓰니의 호감을 진즉에 알아차렸을 것 같은데?

[글쓴이]

1에게
헐 대박대박ㅋㅋㅋ,,, 그런가,,,ㅜㅜㅜ 근데 알아차렸는데 친해지는 게 어려운 거면 큰 관심이 없는 거 아녀ㅜㅜ

[익인1]

글쓴이에게
이런 느낌의 사람을 한 명 알고 있는데 쓰니의 그 사람도 이런 성향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지인은 마음을 여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사람이였음. 내 지인처럼 진국이였으면 좋겠다!

[글쓴이]

1에게
오 이렇게까지 같이 이야가 해줘서 고마워!! 보니까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사람 같긴 하더라공

근데 내가 연락하거나 이런 건 전혀 부담이 없대! 오히려 본인이 연락을 잘 안 보던 성격이라 미안하다고 했는데

요즘엔 답장 속도도 빠르고 본인이 먼저 내 관심사를 지나가면서 봐서 사진 보내주터라고ㅋㅋ 이제 좀 편해지는 건가 싶어서 올려봤었엉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