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교환학생으로 유럽에 왔는데 너무 외로워...
같이 온 애 2명 있는디 얘네 둘은 서로 너무 친하고 날 철처히 배척하고 ... 다른 한국인들도 보니까 절친끼리 왔어서 친해질 사람이 없어요
제가 끼게되면 홀수가 되어서 그런가 다들 절 배척해요
혼자있어도 외로운데 같이 있게되면 더 외로워요 소외감이 느껴져요....
한국에 너무 가고싶어요...
매일매일 울면서 지내는것도 지치고...
혼자서 있는 시간이 긴데 뭐하면서 외로움을 달랠지...걱정입니다...
여기서라도 따뜻한 댓글 받고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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