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부터 메이플 개중독이었다고 자부할 수 있는 메이플 사랑꾼,,
방학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엄마한테 혼나면서 했는데
세월 지나고 메이플이 그리워서 몇번이나 로그인, 육성 했었지만
너무 렙업도 쉽고 복잡하기만 해서 항상 옛날 메이플 그리워함ㅋㅋ
그러다가 소문 듣고 오늘 남자친구랑 옛메 해봤는데
알았다,,
내가 그리웠던 건 그 시절의 나였지
정말 그 메이플은 아니었다는 걸 ㅎㅎ ㅋ ㅋㅎㅋㅎㅋㅎ
슬라임 잡을 때마다 떨어지는 10메소 주워먹기에도 진심이었던
어린 시절의 나는 행복했지만
다 커서 하려니까 답답해서 못 하겠도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