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딱 한명만 봐주께..!!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질문할때 상황 자세하구 솔직하게 적어줘야 정확도 높움

선착은 아니구 질문보고 봐줄게ㅠㅠ

댓은 10명넘어가면 끝할겜

바로바로 소통가능한 익만.!

[익인1]

나 !!

[익인1]

남자친구랑 지금 거의 약 300일짼데 남자친구 부모님도 뵀었고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 가능할까 ? 서로 얼굴이랑 그림체 닮았다는 말 엄청 들었고 성격도 잘맞고 한 번도 싸운 적 없어 연애 그렇게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딱 직감이 내 남자다 싶었어 그래서 너무 좋은데 결혼하기엔 아직 둘 다 20대 중반이거든... ㅠ 같은 과cc로 만나서 한 3~4년동안은 학교 내에서 석박사까지하면서 떨어질 일 없을 거 같아서 ! 아무래도 결혼까지 가려면 5년 넘게 연애해야되는데 혹시라도 상대가 권태기 오면 어떡하지 싶어서.. (아직 그럴 일 없고 사실 나의 사소한 걱정이야) 그냥 오래 잘 만나다가 결혼까지 가능할지 궁금해서 물어봤어

[익인2]

편입 결과 기다리고 있어!
이제 이번주랑 다음주내로 결과가 다 나와
너무 떨리고 떨어질까봐 불안하기도 한데
하나라도 붙을 수 있을까? 얼른 붙어서 부모님 자랑스럽게 해드리고 싶고 나도 편하게 놀고싶어
참고로 일차는 3군데 붙었어!

[글쓴이]

총 몇군데씀고여?3군데?

[익인2]

웅 총 6군데 쓰긴 했는데
1차는 3군데만 합격해서
3군데 중에 최종합격할 곳이 있을까??

[글쓴이]

웅 2군데정도 예상함..! 하나 좀 상향으로 지른거잇어 혹시?

[익인2]

헉!!
웅 맞아.. 그 한군데가 너무 간절하게 가고싶다..

[글쓴이]

3군데 중에 2차까지 붙을수잇냐는거지?

[익인3]

나

[익인3]

내가 남자친구랑 작년 7월에 헤어졌다 9월에 다시 만났지만 12월 말에 또 헤어진 상태얌 마지막으로 얼굴 본지는 이제 한달 정도 지났고! 성격차이도 있었고 둘 다 취준생 신분인데 저는 이번에 취직이 됐어용 무튼 내가 저번주에 상대방한테 먼저 연락을 해봤는데 현재 본인 챙기기 바쁘다며 나에 대해 별 생각이 없고 그냥 잘 됐으면 한다는 말을 들은 상황이여 ㅜㅜ 그 후 대기업 공고 관련으로 얘기를 좀 나누다가 지금은 다시 연락이 끊긴 상황인데..!!
혹시 상대방이랑 재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있는지 알고 싶어!!

[익인4]

나

[익인4]

올해 내 인생은 어떻게 펼쳐질까? 참고로 참 굴곡 많고 구질구질하기도 하고 많이 힘들었어
인간관계 정말 쒯더뻑이였고 금전은 2천 모아둔거 바닥인데 원룸 살이에.. 일은 하고있는데 월세 내고 뭐하고 하면 오히려 마이너스임..

[익인5]

나

[익인5]

연애 중인데 현재 외국에 있고 남친도 외국인이야 그런데 이 사람의 취향이나 가치관 그런 것들이 전부 짜고 맞춘 것처럼 너무 절묘하게 다 맞아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나 싶을 만큼? 다른 점은 성격인데 정반대라 그런가 더 끌려 그래서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상대방이 사귀고 싶다고 되게 빨리 말했어 이 나라는 보통 진짜 남친 여친이 되기까지 몇 달은 연애를 해보는 편이거든 이 사람의 마음을 믿고 나도 마음 편히 사랑해도 되는지 조심헤야 하는지 알고 싶어 이 사람 날 너무 좋아해서 고백부터 해버린 걸까? 그러니까... 마음이 진심일까?

[익인6]

선착 아니니까 답글에 적을게!

[익인6]

나랑 썸타던 사람이 있었는데 거의 환승급으로? 나한텐 핑계 댔으면서 다른 여자를 만난 사람이 있어! 근데 그 환승한 여자분께 내 칭찬을 했다더라고...! 내가 자기 스타일이다, 자기가 좋아했었다, 매사에 열심이다 이런식으로..! 그래서 그 여자분이 나를 미워했었다더라. 근데 난 이 사람의 심리를 모르겠어 나한테 호감이 있긴 했었을지, 나중에라도 다시 잘 될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해!

[글쓴이]

걍 여성편력있는 남자인것같음.. 뒤구리고 한여자한테 만족하는스타일도아닌거같움 누구만나면서도 한명 더 계륵으로 둔다던가 하는 스타일..? 잘될가능성이 잇다먄 남자가 먼저움직이진않을것같고 만약 잘 되더라도 진지한관계안되고 가벼운관계정도…비추함..

[익인7]

나
취업 언제쯤 할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기업 갈 수 있울지 아니면 눈 낮춰야 하는지? 작년에 면탈해서 자존감 낮아진 취준생임

[익인8]

나나

[익인8]

나 일년동안 암걸리고 회복중이였거든 우울해서 정신도 좋지 못한 상황이고 ,, 이제 사회생활 할려는데 취직 성공해서 다음달에 기숙사 들어 가는데 잘 적응 할까..? 아직은 두려워

[익인9]

나

[익인9]

조금 아리까리... 날 정말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는지 궁금한 애가 있어 초딩 때부터 친구라... 친하고 얘도 날 인생 친구라 칭하는데
솔직히 얘 하는 거 보면 정말 날 소중한 친구로 대하나 싶을 정도로 제멋대로인 구석이 있거든 맨날 안읽씹 읽씹하고
얘한테 연락 관련해서 서운한 점 말해도 괜찮을까?? 어제 사실 두루뭉술하게 말했는데 그냥 직접적으로 말해야 나도 이 쌓인 게 풀릴 거 같아서 걍 넌 내가 널 가족 다음으로 제일 생각해주고 소중하게 여겨준다고 말했지만 난 네가 친구들 중에서 제일 나 생각 안 해 주는 거 같다 생각했었다구

[글쓴이]

질문이 정확히모야?! 서운거한거 말핳까 요거?!

[익인9]

응응!!

[익인9]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한다 이런 거라도 대체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고 싶기도 하고 ㅠㅠ (내가 연락 서운한 거 얘기하면 얘가 이유에 대해서 변명이든 사실이든 얘기해 줄 테니깐 이유 알게 될 거 같거든) 이런 서운한 거 말해서 좀 그래도 애가 경각심...? 가질까 싶어서
얜 아마 절대 우리 사이가 끊어지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거 같거든 결혼해서 서로 아이 데리고 놀러다니자 뭐 이런 미래까지 얘기해서

[글쓴이]

ㅠ카드가 좀… 음… 연인사이도 아닌데 약간 한명이 나머지 한명한테 매달리는듯한?연인관계처럼 보이게 배열이 떳오.. 너가 싫고 좋고를 떠나서 걔는 이관계의 주도권을 자기가 이랫다저랫가할수잇다고 생각하고 너보다 우위에잇다고 생각함(우정일지라도..무슨말인지알거라생각해) 걔 연락패턴이 그런이유는 그냥이래. 그냥 자기맘대로 굴고싶은거래.. 너가 싫은게아니라 걍 내멋대로 내꼴리는대로 내편한대로 하고싶단거임

[글쓴이]

속마음이랑 너한테 보여지는 겉모습이 엄청 다르게 나왓고 기고만장함.. 너가 서운한거 말하면 관계가 쫑나거 그런건아닌데 걔가 마치 또 더 위에잇는사람마냥 그래 뭐 한번 져줄게 이런느낌으로 알겟다고할수잇음 (겉으로는 그렇게 안해도

[익인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쓰니야... 나 소름이다
사실 얘랑 관계가 너무 ㅠㅠ 스트레스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 신점도 본 적 있거든
거기서 하는 말이 황제가 그 친구고 애첩이 나래
그리고 얘 자존심 되게 세고 지 꼴리는 대로 하는 성향 있거든 어릴 땐 그게 유독 심했는데 그래도 나이 먹고는 좀 덜해졌지만... 여전히 잔존해서
슈바 ㅠ 매달리는 사람도 나 맞거든 소름이다 진짜

[글쓴이]

9에게
소름돋넹 얘 현재자기가생각하는 자기상황/상태뽑앗는데 황제카드 뜸. 타로랑상관없이 내가본게 사실이라면 손절 ㅊㅊ함 이건 성격이라 고치고뭐고 안됨ㅋㅋ

[익인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뭐야
이 질문 아니라 다른 질문할 때 얘 성격?? 얘가 어떤 사람인지 뜨는데 황제, 교황 카드 항상 나오거든

[글쓴이]

9에게
으휴ㅋㅋㅋ손절치장

[익인9]

글쓴이에게
와... 그럼 혹시 쓰니야 얘가 날 만만하게 보는 거 그런 건 아니지? 자기가 우위에 있다 이런 게
얘 지 잘난 거 알고 좀 사람 깔보는 게 있긴 하거든 예쁘고 나름 공부도 해서 좋은 대학 나와서 (대학은 내가 더 입결 높은 데 나오긴 했는데... 좀 ㅎ 설마 하네)

[글쓴이]

9에게
카드뜬거보고 매력잇겟구나 싶엇음..ㅋ 만만하게본다는게 다른게아님.. 지잘난거알고 지맘대로 관계에서 배려없이 행동하면 그게 만만하게 본단거라고 생각행.. 지가아쉬울게없음 걔 인기많고 여자남자안가리고 친구많고 외모도 반반할거같움

[익인9]

글쓴이에게
맞아... 되게 이쁘고 일단 성격 자체가 밝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지 되게 호감 잘 이끌어내는 성격이야
열등감 되게 잘 느끼는 편이라 나한테 정말 친구든 동료든 그런 열등감.. 다 말하거든 ㅎ
wow.. 이 집 타로 미치셨네욤

[글쓴이]

9에게
나온카드모양새가 겉으로 보이는거보다 더 남들 속으로 거만하게 생각중일수잇움

[글쓴이]

글쓴이에게
너가 서운하다고 토로하면 어케나올까봣더니 지가 아량을 베푼다는 마음으로(하~ㅠ 정말ㅜ 쩔수업ㅎ네~~그래옛다 함 져줄게~~뭐 나도 내맘대로한게잇긴하니까?히히) 이런느낌

[익인9]

글쓴이에게
ㅎㅎㅎㅎㅎ ^ㅁ^.. 진짜.. 쩐다.............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글쓴이]

9에게
웅ㅎㅎ 매력있고 내기빨아먹는 칭구같은ㅋㅋㅋ느낌이네ㅎ.. 잘생각해벼ㅠ

[익인9]

글쓴이에게
엉 ㅠㅠ 혹시 궁금한데..! 혹시 질문 하나 더 되면
얘 주위에 사람은 많은데 정작 찐친 같은?? 존재는 별로 없다 하거든 애초에 자기 잘난 거 알고 좀 거만한 타입이라.. 지 꼴리는 대로 행동해서 초중고 애들이랑 많이 쫑난 걸로 알아
얘가 날 애첩.. 으로 여긴다 들었댔잖아 혹시 얘가 날 좋아하고 찐친으로 여기는 건 맞기는 한 걸까? 인생친구라 말한 게 거짓말이면 그래도 쫌 슬플 거 같아서잉..

[글쓴이]

9에게
ㅠ흠..완전 찐친..은 아닌거같오….너한테 자기가 득이 되는게잇어서 친구하는거래(득이라는게 돈이나 능력이런거만 말하는게 아님.. 너로 인해서 자기가 감정적 위로를 받는다던가 안정감을 느낀다던가 나랑 뜻이같아서 자기가 원하는걸 이루기 수월해진다던가 기타 등등 뭐든) 너도 진짜 내친구지~하는 마음 반, 위에서말한거같은 마인드 반. 반반섞인느낌..?

[글쓴이]

글쓴이에게
근데 딱 처음뒤집은카드가 소5여서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쫌그렇네

[익인9]

글쓴이에게
ㅇㅎ... 근데 아마 리딩해 준 것 중에 감정적위로... 안정감 이거인 거 같아
걍 본모습 나한테는 막 보여주거든 가끔 ㅎ 너무 솔직한 거까지 말해서 내가 당황스러울 정도라 ㅎㅎㅎㅎ 😵‍💫
쓰니 너무......... 넘 잘 본다 와............... 혹시 장터에 타로 올려?? 찾아가고 싶어여

[글쓴이]

9에게
ㅎㅎ아니 아직은 부족한거같아서 안올리구잇구 몇달안으로ㅋㅋㅋ좀더 공부하고 정진해서 올릴생각은 있따 힛

[익인9]

글쓴이에게
혹시 올리면 나 삐삐쳐줘 바로 달려감😘😚

[글쓴이]

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 오키❤️‍🔥 내 1호 손님해줘..!!!

[익인9]

글쓴이에게
넘 고마워 노래 복채 혹시 받으면
레드벨벳의 풍경화 강추합니다♡ 사랑하고 고마워

[글쓴이]

9에게
꺄~~ 내가더고맙당ㅎㅎ 일취월장해서 댓달러올게욤~~~

[익인10]

글쓴이에게
쓴잉야 아예 이제 끝난걸까??? ㅜㅠ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끝난건지 물어봐도 될까...? ㅠㅠ

[글쓴이]

9에게
ㅎㅎ익아! 장터 구경가바!

[글쓴이]

바로 질문적어줘.ㅠ

[익인10]

선착아니니깐 천천히 적을게 !

[익인10]

남자친구랑 한 100일 좀 넘게 사귀고 헤어졌는데 이 친구와 재회 가능성이 궁금해
전에 만났던 사람들보다 비교적 짧게 만났지만 제일 잘맞았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 연줄이 남아있는지 궁금하더라고🥹
부탁할게 고마워 🫶 복채는 오늘 저녁에찍은 사진두고갈게

[익인10]

(내용 없음)

[글쓴이]

끝

[익인12]

1월달에 삶이 너무 힘들어.. 취업을 하고싶은데 면접은 죄다 떨어지고, 자꾸 마음은 조급함이 들고, 자취와취업 모두 올해안에 이루면 진짜 소원이 없을정도로 너무 이루고싶은 목표인데.. 나 3월안에 서울쪽으로 정규직 취업이 가능할지 너무 궁금해
지치는 삶, 끝이 안보이는 터널을 걷고있는 기분이야..

[익인12]

아 끝났구나 댓글 못봤다 미안해

[익인12]

혹시 언젠가 새 글로 또 올건지 알려줄 수 있을까? 기다릴게! 그때도 내 고민이 여전히 해결 안된다면..

[글쓴이]

정규직은 힘들고 계약직은 가능할수도잇을수잇다고보여지구 너무 지쳐하고나 우울해하지말고 더 열심히 꾸준히 성실히 취준에 노력을 해야할거같오..

[익인12]

하 고마워 봐불줄 몰랐는데 진짜 너무 시간내주고 봐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 ㅜㅜ 사실 하루에 하나 이상은 꼭 넣고있거든 근데 되는일이 너무 없으니까 자꾸 떨어지고 숨막힐정도로 압박감이 찾아오니까 더 힘들더라구 ㅎㅎ 무튼 참고해서 열심히 해볼게 너무 고마워.. 좋은하루 보내길 바랄게

[글쓴이]

12에게
웅웅 많이 힘들어하는게 카드로도 보인다ㅜ 힘내구 내타로는 가볍게봐조! 좋은결과있기를~~~!!

[익인12]

글쓴이에게
고마워 힘내볼게 좋은 밤 보내 고마워!!

[글쓴이]

우울해하느냐고 더 에너제틱하게 일상을 보낼수잇고 그게 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수도잇는건데 지금 못그러고잇움. 마인드가 컴컴하고.. 혹은 자기 능력보다 상향을 원하고잇는걸수고잇음. 무슨결과가 나오든 거기에 순응하래.. 그럴이유가잇는거래ㅠ좋은얘기못해줘서 먄

[익인13]

혹시 나도 가능할까..?

[익인14]

지금 직업이 나한테 맞는지 모르겠어.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가치관과 부합해서 선택한 직업인데 상황이 자꾸만 이상하게 흘러가. 자꾸 사건사고만 터지고. 번아웃이 온 정도가 아니라 시한폭탄인데 우선 버티고 있는 중. 더 버티는 게 맞는걸까?

[익인15]

늦었지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그사람도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늦은건지 첨부터 마음에 없었던 건지
다시 용기 내면 이루어 질수 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