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중인데 알바생이 넘 이뻐

나보다 한 열살 어린데 진짜로 연예인 하기 직전 얼굴이야.

난 사실 이쪽은 아닌데 살면서 정말 좋아했던 남자는 딱 한명이고. 그래서 그냥 이쁜 여자 보면 기분이 좋더라고(?) 우리나라가 잘생긴 남자가 없어서 설렐일이 참 없다..

[우동1]

나는 뷔페 먹으러 갔다가 그릇 정리하는 알바생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저 정도면 데이트할 수 있겠다
생각. 외모만 보면 속물 같은데 어쩔 수 없는 현실임

[글쓴우동]

아름다움에 끌리는건 당연한거 같아 속물기준이 너무 까다롭다 얘

[글쓴우동]

그냥 같이 놀고싶다 생각이 들어 데이트?라면 데이트겠지ㅋㅋ

[우동1]

내 연애 기준은 오직 하나. 처음에 딱 보고 쟤랑 키갈할 수 있다 없다로 나뉨. 근데 이건 그냥 이쁜게 아니라 나랑 맞을 거 같은 느낌이 있어야 함

[글쓴우동]

오… 다음에 한 번 고민해봐야겠다. 흠 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