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화첩 여운 너무 심해....

유튜브에 노래 야화-예은 들었는데 그거땨메 여운 더심함... 그 뮤비?? 웹툰 장면 전환되면서 노래랑 딱딱 맞아떨어짐

그리고 댓글중에 “사랑받고 자란 천민과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양반의 사랑” 이라는 글보고 더여운남음

내 최초 비엘 웹툰인데 와,,, 여운쩜 비엘이라는 작품으로써 대해 다시생각하는 계기가됨

ㅠㅠㅠㅠㅠ 진짜 개 망나니 껄레에서 점점 다정하게 온리원으로 바뀌어가는거 감정서사 개 오짐...

아버지한테 학대받고자란 서사땨메 더 쩜

그리고 마무리도 완전 꽉닫힌 해피엔딩도 아니고 결국 열린 해피 암시 엔딩이잖아ㅠㅠㅠ

쓰읍 현실로 돌아가자,,,

[투니1]

나 막화 올라오는 날 몇시간전부터 정주행 갈기고 10시땡 하자마자 막화 봤거든? 여운 진짜 장난아니고 개 눈물쫠쫠 흘리면서 봄.... 괜히 부동의 1위가 아니다..... 어서 외전으로 돌아와요...

[글쓴투니]

헉,,, 난 아직 멀었다 눈물까진 안났어... 그냥 뭔가 그 첨에 취해서 인헌선비부르면서 둘이 처음 잘때 그어이없어하는 표정과 후반부에 넌여전히 정인헌그xx 어쩌구할때 슬픔+분노 표정 막 겹치면서 ㅎ,,, 하,,

[투니2]

아니야 야화첩 꽉닫해피야..... 작가님 피셜ㅠ 그리고 외전은 꽁냥거리는거만 주신댓엉!!

[글쓴투니]

하 외전주신대? ... 작가님 트위터 다훑었는데 몰랐는데,,, 오키 맘편하게있어야지

[투니2]

웅 심지어 외전 개많아 본편외전+현대au 등등 한 세네개 하신댔어 후기에도 있엉

[투니3]

하... 설날에 야화첩 재탕 가야겠다

[글쓴투니]

나 벌써 재탕햇어 ㅠ

[투니3]

윗 투니도 말했지만 변덕님이 외전 주신다고 한 거 맞아!! 아직 그릴 승나가 많다고 하셨다구〰️

[투니4]

해피그자체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