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루 전임에 이어서 누군가의 가족 불화를 여기서 또 풀어 주는 거에
심히 불만이었는데, 여기서 터져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타국 언어로는 단순히 인형이나 무슨 조각상 따위로 3자에게 연상이 될테지만
한국어로는 하필 '누룽지'라서 밥솥이나 그릇에 덩그러니 올려져 있을 밥 '누룽지'를
떠올리게 해서 더 그런 거 같아
입을 여는 순간 모두를 긴장시키는 신학 볼매야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