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다른 캐들은
하 오이카와 사랑해 내 남자였으면 좋겠어.
후다구지 내거 해.
막 이러는데 키타상은 진짜 ‘하 키타상 너무 멋져’ 처럼 상까지 붙여서 불러야하고…예의 차리면서 주접떨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야…. 주접 떠는 것도 엄청 조심스럽고… 나의 더러운 주접을 갖다 붙이기엔 너무 죄송스럽고..양심에 찔리고… 나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