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에서 폰팔던 애 부자됐네

알바로 들어갔다가 자기가 대표돼서 외제차 끌고다님ㅋㅋㅋㅋㅋ 자기 능력이지 이것도

학교다닐때 반지하 살던 친구였는데 인생 모른다 진짜

[익인1]

근데 진짜로 그렇게라도 돈 많이 버는 게 장땡인거가틈 특히 본문은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어서 글치 불법도 아니니까

[익인2]

나 아는 사람도 그렇게 핸드폰가게 두세개 운영하더니 그걸로 또 사업해서 지금은 ceo로 불림 대기업이랑 협업도 하고 .. 대학도 안나왔었는데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글쓴이]

그니까 물론 공부잘하면 돈 잘 벌 확률이 올라가겠지만 그게 다는아닌듯

[익인2]

맞아 거기에 사업머리는 또 따로 있는거 같았어 머리가 그쪽으로 비상하달까 얘기할 기회가 있어서 몇 번 대화해봤는데 사업얘기할 땐 사람이 달라지더라. 기본 상식이나 이런건 특출나지 않았거든

[익인3]

초반엔 대부분 다 등먹어
안그럼 돈 벌이 못하고 직급도 안 오름
어느정도 먹고 살 정도 되면 그제야 양심있게 함

[익인4]

불법 안하면 ㄱㅊ

[익인5]

대단하다는생각 반, 얼마나 값 올려서 마진 남겼으면..이 반이다

[익인6]

ㄹㅇ 폰팔고 차팔아서 부자된사람보면 마진생각 안할수가 ㅋㅋㅋㅋ 많이 남겨먹을수록 부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