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힘들어 할 때 날 먼저 찾았으면 좋겠고
완전히 나를 의지했으면 좋겠어
나 없으면 안돼 라는 말 들으면 너무 좋고
실제로도 나 없으면 힘들었으면 좋겠어…
마인드 건강하고 혼자 잘먹고 잘사는 남자보다
내가 챙겨줘야 되고 약간 불건강한 남자가 좋아 나한테 집착해주면 좋겠어
내가 이 남자의 구원자? 약간 말이 오글거리고 웃기긴한데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
내가 이상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