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화하면서 깨달았음 내가 행하는 방식만이 꼭 정답은 아니더라
애인도 나름대로 사랑을 전달하고 있었고 그게 납득이 가니 너무 편안해졌어 분명 정말 펑펑 울곤했는데
얘가 나를 사랑한다는 확신만 받으면 사람이 이렇게 안정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