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클럽에서 놀았는데 밝을때 낮에 보고 마음에 안들어하면 어쩌지 가볍게 보면 어쩌지 연락 끊기에는 아쉬운데 하면서도 연락 그쪽에서 끊어주기를 바라고
취준 중인데 이력서도 엄청 무분별하게 넣었는데 면접 보러 오라고 한 회사는 생긴지 얼마 안된 중소기업.. 인턴했던 회사는 중견되고 동계 인턴 새로 하고 아는 분은 이번에 인턴하고 정규직 됨
취업 쉬울 줄 알고 자격증 공부 안한것도 현타오고 우울증 온다
내 친구들은 대학원 가서 바로 할 일도 있고 스펙도 쌓을텐데 이제 2년도 안남아서 석사되고 연봉도 높고 수도권에서 석사이상 지원가능한 곳에서 일하겠지
자존감이 떨어지니까 무기력하게 의지할 만한 사람이 필요해 근데 귀찮고 무섭고 돈도 떨어져서 사람 만나기도 부담돼
현타가 너무 심하게 와 어렵다 너무..
하 이건 뭘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