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취방 와서 하루 자고 갈 것 같은데
엄마는 아직 애인 사귀는 거 모르거든? 자꾸 캐묻고 그래서 그냥 말하기가 싫어ㅠ
근데 우리는 카톡보단 전화를 더 많이 하는데 그날 전화 못 할 것 같단말이야.. 이거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안그래도 애인 불안형인데 더 의심할 거 같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