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빙성 있다고 생각해?
내가 애인의 1.5~2배 수준으로 잘 벌어
둘 다 프리랜서인데 나는 이 쪽 업계에서 진짜 잘 된 케이스도 애인은 잘 안 풀린 케이스...
심지어 애인 가족네 빚을 애인이 부담하고 있어서 금전적으로 썩 좋지 않아
그래서 내가 금전적으로 도움도 몇 번 줬어 2000만원 정도..
평소 데이트비용은 거의 애인이 내긴 하는데
기념일이나 선물은 내가 진짜 좋은 걸로만 해줘 거의 100만원 가량,,
반면에 애인은 주머니사정이 안 좋아서 계속 ㄷㅏ음에 주겠다하고 못 줬고,,
이런게 사소하게 쌓여서 내가 서운하다고 화냈는데 몇분간 침묵하더니
내가 금전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나에 비해 모자란 사람 같고, 제일 힘든 시기인 내 옆에 두는게 미안해서 헤어지자더라...ㅋㅋㅋㅋ
듣고 어이가 없어서...ㅋㅋㅋ
난 그냥 헤어지고 싶은 구실 같이 느껴지는데 익들은 이게 ㅅ말이 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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