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할 때 어머니한테 카톡 자주는 아니지만 오는편
엄마 당근 대신 해주러감 +여러번
애인 어머니가 나랑만 논다면서 서운한티 냈다고 전해들음
나랑 어디 놀러가면 나중에 엄마아빠랑 꼭 와야지~언급함
우리 엄마는 ~이거 좋아해 자주 언급함
근데 뭐 용돈은 안받고 혼자서 자취 하는것 같기는함
그리고 전화하는 말투는 좀 너무 딱딱하긴 함 부모님인데
엄청 애교있는 아들은 아닌것같애
결혼하면 힘들것같음? 난 개인적으로 엄마한테 연민있는 남자랑 결혼까지는 하기 싫어서..
자기 아들을 자기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애인/며느리가 뺐어갔다고 생각하는 부류의 시어머니랑은 도저히 시댁살이 못할것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