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싸우는 일있을때마다 집간다고하고 ..^^ 기분풀릴때까지 연락 다 무시하고 잠수타는 사람이었는데
며칠전에 싸우고 또 집에 간다고 하길래 안잡고 나도 그냥 집에 갔었거든 그때 애인이 좀 충격 받았나봐
아무튼 자기가 회피형인걸 너무 고치고싶고 변하고 싶대 한편으로는 뭔가 성향같은게 변할수있는건가 생각도 들기도 하고.. 이런 성향 고쳐본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