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고나서
절대로 정같은거 안줄거고 다시 만날일도 없을거라고 못 박은걸 듣고
하루하루 폐인처럼 지내다가 재회주파수 틀어놨어
너무 간절해서
왜 사람들이 사이비를 믿는거지? 생각이있으면 이상하다는걸 알텐데 이런생각으로 살았는데
이번을 계기로 이해가 된다.
그냥 간절하고 합리화하고싶은 곳을 찾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