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이야기) 양쪽 부모님 다 노후 준비 되어있으시고 자가+연금 받으셔 금전적으로 크게 도움 주시는 건 없지만 각자 용돈 안 드려도 됨. 그리고 같은 지역이라 아이 낳으면 양쪽 부모님이 돈 일절 안 받고 도와주시기로 하심(아이 정말 좋아하셔서) 근데 고모가 언니한테 공뭔 2명이서 어떻게 벌어서 살래 뭔 월급도 적은 공뭔을 만나냐 이럼서 뭐라하는데 아이 낳아도 부족하게 살진 않자나,,? 둘다 경찰이라 200넘게 받는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