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야 돼 얘네들...?
아빠가 일단 고양이 한 마리 키우고 있어서 급하게 사료는 주셨다는데...
지금 키우는 고양이도 아빠 일하는 곳에서 다른 사람이 키우다가
다시 자기네 나라로 돌아간다고 버린다는 거 아빠가 불쌍해서 데려온 애임..ㅜㅜ
진짜 완전 깡깡깡 시골이라 중성화 비용도 암컷은 비입원 60~70만원 달라고 하는 곳인데...
우리 집이 여유로운 편도 아니고 아빠 회사도 사정 힘들어서 다 못 거두는데 보호소에 신고를 해야 되는 건지 갑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