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사정은 너무 복잡하고 할리웃 같아서 대충 얘기하자면
내 여자인 친구들끼리 있는 술자리에 전애인이 놀러왔어.. ㅋㅋㅋㅋ
헤어지고도 연락 종종 하능데 걔네랑 다른 무리에 겹지인도 많고 구냥
내가 살짝 호9같긴 하지만 지금은 친구로 잘 지내는 중인데
내 그 짱친 여자 무리들이 걔가 오자마자 진짜 개ㅐ정색하고 그렇게 살지말라하고,
저 아시냐 했더니 네 쓰ㄹㅔㄱ1 아니예요?
뭐 이랬나봐 ㅋㅋ그리고 처음 보는 사이인데 엿 날리고 그랬나봐
솔직히 통쾌하긴 함 ㅎㅎ
그래서 전애인이 다음날 화나서 나한테 이렇게 말했는데
내가 뭐라고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씹었거든? 이대로 냅둬도 되니..? ㅋㅋㅋ
사진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