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때 타선수로 축구 입덕했는데 축구 입덕전에는 이강인이 누군지 몰랐고 월드컵때 봤을때는 귀엽게 생기고 잘하는 라이징 선수 이랬는데
나도 그때는 축구 갓입덕한 팬이었기때문에 이강인 잘 몰랐고 처음에는 무감정이었음
그러다가 호감>관심>입덕>차애>최애 과정을 겪고 결국 최애가 됨
근데 난 그동안 ㅇㅇㅅ이고 뭐고 그 어떤 일이 있었어도 강인이를 한번도 부정적으로 본적이 없어 그냥 난 그게 너무 뿌듯해
내가 강인이 좋아하면서 얘는 진짜 찐이다 라는게 느껴졌고 진짜 다르다 라는게 느껴짐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완벽할수가 있나싶음
그래서 난 강인이가 나보다 어리지만 존경하는 선수고 진짜 잘됐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가 이랬어서 이번일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한 악플러들은 앞으로도 강인이 안좋아했으면 좋겠음
그렇게 신나게 까던 악플러들이 다시 강인이 좋아한다고하면 너무 소름돋고 싫어 다시 좋아해달라고 한적없으니까 걍 관심을 안가졌으면 좋겠음 진짜 아무 언급안했거나 비판했던 대중들은 돌아오는거 오케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