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확히 잊혀졌다의 기준이 뭐야?

당연히 사귄 사람이니까 머릿속에 기억이 남긴 했을테고 가끔 살다가 드문드문 생각나는게 못잊은거야?보고싶거나 다시 만나고싶다 이런 감정이 전혀 아니어도?

[둥이1]

난 진짜 몇명은 얼굴 이름도 기억 안나긴 함.. 가끔 이런 질문 보면 어쨌든 떠올리려고 노력을 하게되잖아? 근데 떠올릴래야 떠올릴게 없음... 나머지도 시간 문제지 결국 그렇게 될듯 평소에 떠오르지도 않음

[둥이2]

걔랑 연애했다는 게 현실성이 없게 느껴지더라 꿈 꾼 느낌 ㅋㅋㅋ 내 인생에 이 사람이 존재했다는 게 믿기지 않음 무생물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