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epl)에서 뛰던 때 손흥민이 항상 그런 패스를 했고 나는 항상 그 패스를 받곤 했다. 오늘 경기 전 무시알라와 똑같은 그런 패스를 하자고 이야기를 나눴고, 곁눈질로 봤을 때 무시알라가 계획대로 움직이는 게 보였기에 패스를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