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의 존재가 내 인생에 처음부터 없었다면 어땠을 것 같아?
차라리 내 인생에 안 나타났으면 내가 편했을까 싶다가도이렇게라도 만날수있었던 것에 감사해야하나 싶기도해
하루에도 수만번씩 이사람에 대한 감정이 오락가락한다
요며칠 생각이 많이 안났었는데 또 잊혀지는게 슬프기도하고 한편으론 안나야하는데 또 생각이나
너무 두려워 내 자신이 평생 이렇게 살아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