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하자면 내가 사회초년생이기도 하고 한번도 부조금이라는걸 내본적이 없어서 아예 생각도 안하고 넘겼거든? 근데 애인이 좀 서운했을까..? 당연히 그거 관련해서 얘기 나온적은 없어 1년반 정도 만났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벼운 연애는 아닌데 내가 실수한걸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