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수 철벽치면서 아침에 입을 옷 골라주고 머리 말려주고 약 챙겨줬는데.... 수가 공 귀찮게했구나해서 이제 혼자하겠다고해서 하루 냅뒀더니 엉망인꼴보고 자기도 하루 정상 아니였다는거 깨닫고 이후론 다시 수통제...😋
도련님거리면서 이젠 옷도 직접 입혀주고 속옷도 갈아입혀주고 손톱도 깎아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