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싸우거나 뭐 말할거 있을때
한~~~~~~참 생각하고 말함
카톡으로도 한 반나절 있다가 자기 생각 10줄 이상 적어서 보냄 거의 카톡으로 편지쓰는데 대신 실없는 대화는 잘 안함
답답할땐 싸울때 ㄹㅇ 막말은 안하는데 입 꾹다물고 사람 답답해 ㄷ죽겠을때 내가 말안할거야? 하면 한마디해. “아니” 라고. 그리고 계속 내가 옆에서 말해줘야하고 설명해줘야하거 뭐가 답답했는지 이해시켜줘야함. 그러면 그때부턴 말 몇마디 해…
진중하고 무겁고 가볍진 않아 확실히. 근데 가끔 답답해서 미쳐버릴거같음 전애인들이 얘 답답하다고 짜증내고 벽이랑 대화하믄거같다고 한게 왠지 이해가 감…싸우는거도 내가 처음이라고 할정도니까 휴
대신 진짜 나밖에없고 애정표현 한마디 한마디는 진짜 사람 감동먹게 예쁘게 말함 고맙다 미안하다 표현도 잘 해